2024 상반기 특집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10명을 추첨하였습니다. 

총 10명 중 3명은 우수 댓글로 선발하였고, 7명은 랜덤 추첨하였습니다 (게시 내용과 첨부 동영상 파일 참조).

선정되신 아래의 10명에게 기프티콘(스타벅스 까페라떼)을 보내드립니다.

< 당첨번호 / 핸드폰 뒷 4자리 >

- 우수댓글 당첨 : 3498, 0792, 0711

- 랜럼추첨 당첨 : 6708, 2527, 7307, 8448, 6067, 4509, 7864

- 추첨번호는 댓글에 참여해주신 순서대로 배정되었습니다.

- 기프티콘은 5.28.(화) 18시 이전까지 발송됩니다.

< 선정된 우수 댓글 >



- 쇼핑도 중독된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을 세일한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사서 쟁여놓는 습관들을 정말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도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가 봤기 때문에 중요한 정보를 얻고 있다고 스스로 위안하며 스마트폰을 오래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특집글을 읽고 

  폰을 내려놓고 아이를 봤는데 그동안 아이는 저를 보고 있더라구요. 엄마부터 모범이 되어야겠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지요. 

  나부터 시작해야 아이들도 좋은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특집글 감사합니다.

- 남편이 밤에 침대에서 자기 전 유투브 영상을 보고 있었데, 너무 매번 보고 있어서 뭐라고 했더니 자신은 잠깐 보는거지 중독이 아니라더군요. 

  그런데 3살 아들이 "아빠 영상 그만 봐! 얼른 자!"하니 뭔가 충격을 받았는지 자기 전에 핸드폰을 아예 밖에 두고 침실에 들어가더군요. 

  중독이라기엔 소소할지 몰라도 중독이란 것이 그렇게 시작되는게 아닐까 싶고, 중독자들의 가족의 사랑과 역할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우리 일상에는 다양한 중독들이 있지만 다들 그럴 수 있지 라는 안일한 생각들로 중독에 더 쉽게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이고자 가정에서는 모든 가족이 핸드폰을 바구니에 모아 두었다가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모두 종료된 후 30분 정도 

  자유시간을 주고 있어요. 그러니 자제력이 생기면서 의존도가 낮아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