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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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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일-가정 양립 지원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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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의 즐거움을 그리고 아이와 놀이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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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17:00-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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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18년 서울가족학교의 마지막 사업으로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을 북부어린이집에서 진행했습니다. '아이와의 친밀감과 안정적 애착관계'를 주제로 강의를 듣는 아빠의 모습이 신기한 듯 교육장을 기웃기웃 거리던 아이들은 옆 교실에서 차분히 아빠를 기다립니다. 1시간 30분의 교육이 끝난 후, 아빠를 만난 아이들의 얼굴에는 햇살보다 예쁜 미소로 가득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체놀이 시간, 가정 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비닐봉지, 수건 등을 이용한 놀이법과 준비물이 없어도 몸으로 할 수 있는 신체놀이로 아이들의 꺄르르 웃음소리가 교실을 가득 채웁니다.
총 2시간 30분의 교육과 신체놀이가 끝난 이후,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의 참여자들은 "깨달음의 즐거움을 그리고 아이와 놀이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가정에서 아이와 교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등의 긍정적 소감을 나타냈습니다.
2018년 서울가족학교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이 아버지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부-자녀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2019년도에도 찾아가는 교육으로 보다 많은 어린이집, 학교, 기업 및 기관에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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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_엄마도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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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을 통해 훈육과 학교입학준비 등을 알 수 있었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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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1월 7일-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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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자녀의 입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결혼이미자 학부모를 위해 부모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연령에 따른 발달 특성과 내 자녀의 발달고민, 훈육이나 양육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질문해 솔루션을 받고 다른 참여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위로받고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진행된 마지막 회기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엄마와 자녀 간의 관계향상을 위한 미술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했습니다. 강사님께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인사를 하며 활기차게 프로그램을 시작해 오밀조밀 작은 손으로 엄마에게 선물할 작품을 만들고, 여러 가지 색과 모양을 내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아이들을 바라보는 엄마들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의 생각을 먼저 물어보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엄마로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제OO씨는 "아이들 키우는 게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어렵고 고민하는 것에 대해 마음이 편해졌어요. 교육을 통해 훈육과 학교입학 준비 등을 알 수 있었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어요."라며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패키지 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자녀양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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